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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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봄으로 해요
162.2 x 130.3cm
Oil on canvas
2024
내 마음에 커다란 호수가 생겼다. 이 호수는 얼마나 깊길래 이 렇게 어두운 걸까 싶다. 그 안에서 정처 없이 떠도는 지난날의 후회들이 물결처럼 일렁인다. 계절은 봄인지, 가을인지조차 알 수 없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은 점점 커져 간다. 마치 언 제 녹아내릴지 모르는 눈사람처럼, 이 불안은 한시도 나를 떠나 지 않는다. 그러나 그 옆에서 활발히 뛰어노는 강아지들의 모습 은 그런 나의 불안과 대비되며 행복이 느껴진다. 모래 위에는 불안으로 채워진 생각의 모종들이 싹트기 시작했 다. 이 작은 모종들을 키워내 파랗고 청량한 생명으로 자라게 하고, 따뜻한 지구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려고 하는중이다. 불안 이 싹틔운 씨앗이 희망으로, 그리고 생명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그러니 따듯하게 마지막은 봄으로 해요

로비에서
100 x 80.3cm
Oil on canvas
2025
스페인 어느 한 로비에서 포근함과 동시에 고요함이 머물던 이 곳이 기억이 남는다. 따듯한 노란 벽지와 그 아래 비추는 조명 이 이국적인 이 타지에서의 위로받는 기분이다. 알수 없는 불안 감으로 쌓여버린 흰 눈사람과 그 유영하는 사람들이 이 로비로 모두 모이려고 한다. 무엇이 그들을 이곳으로 이끌고 있는지, 그 이유가 문득 궁금해진다.

swim!, swim!swim!, swim!swim!swim!
33.4 x 24.2cm
Oil on canvas
2024
형태와 묘사에 집중하지 않고 그 형상과 색채 자체에 집중해보 려 한다. 우리는 어떤 정해진 틀에 윤곽을 가장 뚜렷하게 기억 한다. 눈과 시선을 통해 특정한 형상에 집중했다면 이제 그 외 모습에도 집중해보려 한다. 그 속에 담긴 아름다운 색채와 시선을 통해 보이지 않는 물속 을 같이 헤엄쳐 보자. 추상적인 색채와 감각을 통해 새로운 시 각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상상하고 느끼는 기회를 주며 우리가 놓치고 있던 다양한 시각적 아름다움과 감각을 깨워보자

샤샥
90.9 x 72.7cm
Oil on canvas
2025
폭신하고 풍성한 잔디 속에서 어떤 소리가 들린다. 뒤척이는 사람들이 밤하늘 별들을 바라보고 있다. 내일의 나를 맞이하는 아름다운 시작의 순간을 듣고 있다.

봄.봄.봄
65.1 x 53cm
Oil on canvas
2025
속도감 있는 붓질로 찬란한 풀들을 그려내며 어린 시절 기억의 잔상을 심었다. 저 너머로 함께 걸어가다 보면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선을 머문다.

당근집
22.7 x 15.8cm
Oil on canvas
2025
당근으로 집을 만든다면 이런 느낌일까?

소금빵을 들어올려
22.7 x 15.8cm
Oil on canvas
2025
인간이란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 소금빵을 들어 올릴 수 있기에 우린 뭐든지 시작할 수 있다. 작은 유머와 따뜻한 믿음을 담아, 인간의 상상력과 의지가 어떤 시작도 만들어낼 수 있음을 조용히 이야기하고 싶었다.

Plant
90.9 x 65.1cm
Oil on canvas
2025
아주 작은 불안의 씨앗이 생각을 점점 번식해 나아가 커다란 어 떤 잡초가 되었다면, 그 무성하게 커진, 혹은 화려한 잡초를 뽑 을수 있을까 싶다. 마음의 잡초가 무럭무럭 자라고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버섯세레나데
53 x 45.5 cm
Oil on canvas
2024
집에서 키운 고기느타리버섯과 일기 한 부분을 조합하여 표현한 작업이다. 화려한 색감과 추상적인 인간의 형상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구체적인 이목구비나 표정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며 버섯의 성장을 기원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꼬불꼬불한 일기는 사람들 사이에 가려져 내용을 쉽게 알 수 없게끔 표현되어 있어, 그 내용에 대해 더욱 궁금증을 갖게 한다. 이는 일상 속에서의 소소한 사건들이 어떻게 예술적으로 재구성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버섯을 키우는 과정에서 느낀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꿈을 낚는 사람들
90.9 x 72.7cm
oil on canvas
2024
(MBN 화100 1차 미션)
하고자하는 일, 꿈, 재능을 낚아 나무에 오너먼트로 걸어주어 비로소 완성 되어가는 삶을 표현했다. 포근하고 일렁이는 물결을 따라 오는 기회들을 놓치지 않기위해 집중하며 낚시중이다.

유영하다
116.8 x 91.0 cm
Oil on canvas
2023
온전히 새롭고 정겨운 유럽에서의 기록을 흐릿하지만 선명하게 담았다. 이곳은 독일 뮌헨에 있는 잉글리셔 공원이다. 사람들은 여유롭게 햇빛을 받으며 몸을 자연에 맡겨 휴식을 취하고 있다. 환하고 찬란한 풀빛을 지나 찰랑거리는 물가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들을 구체성을 잃어가고 동일시 되고 있다. 어떤 감정과 표정을 나타내지 않고 그저 자연에 몸을 맡겨 집중하려고 한다. 아마도 이 곳은 렘 수면 상태 어딘가에서 유영하고 있는 상황 일 지도 모른다.

좋은게 좋은거지
90.9 x 65.1cm
Oil on canvas
2023
어떤 것들은 굳이 따지고 들지 않는게 마음이 편할때가 있다. 옳고 그름, 의미와 이유, 시작과 끝.
그런 걸 꼭 알아야만 움직일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림을 그릴 땐 특히 그렇다.
어느 날은 선 하나 긋고 마음에 들어 멈추기도 하고, 어느 날은 여러 겹을 덧칠하고도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 모든 선택의 끝에서 나를 멈추게 하는 말, “좋은 게 좋은 거지.” 이 풍경도 그렇게 그려졌다.
왜 저 나무는 저기 있고, 왜 길은 끝나지 않는지, 왜 하늘과 땅이 닮아가는지는 설명하지 않는다.
그냥 좋으니까,
그냥 그게 좋아서,
그냥 그렇게 두는 것이 좋다고 느껴졌다.
그러니 이 그림도 마찬가지로, 꼭 무언가를 느끼지 않아도 된다. 마음 한편에서 괜찮다고 느껴진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좋은 게 좋은 거니까.
우리는 좋은 것을 100가지 가졌지만 1가지로 인해 쉽게 슬퍼하거나 신경을 쓰기도 한다. 햇빛이 너무 강해서 하얗게 보이는 강가를 따라 많은 나무들과 반짝거리는 별들이 수놓아져 있다. 제목을 읽었을때부터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고 혹은 긍정적인 생각만 하는 사람도 있다. 다소 미흡하거나 석연치 않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길 바라며..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버드나무
27.3 x 22.0cm
Oil on canvas
2023
SOLD OUT
바람에 몸을 맡겨 찰랑이는 버드나무. 커다란 버드나무를 보면 왠지 오랫동안 살았을것 같은 고목나무처럼 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빠르게 자라고 금방 커진다. 버드나무의 꽃말은 ‘솔직'이다. 이런 버드나무는 나와 굉장히 닮았다고 생각이 든다.

보물찾기
27.3 x 22.0cm
Oil on canvas
2023
SOLD OUT
‘잠들지 못하는 이들에게’의 연작으로 별들의 시점으로 그려낸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잠에 잘 청하고 계신가요?

SUNBATH
53.0 x 45.5 cm
Oil on canvas
2023
SOLD OUT
온전히 새롭고 정겨운 유럽에서의 기록을 흐릿하지만 선명하게 담고 싶었다. 유럽에서의 온기를 구체적인 표현보다 구체적인 이야기와 따듯함을 서정적으로 풀어나갔다. 어둡지만 햇빛이 내리쬐는 듯한 이 고운 모래 바닥 위에서 구체성을 잃은 사람들이 함께 일광욕을 한다. 그리고 그 위에 많은 별들이 내려와 있다. 각자의 자세로 누워 하늘을 바라보면서 무슨 꿈을 꾸는지 그것이 악몽인지 좋은 꿈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각각의 생각과 꿈을 돌아다니며 꿈틀거리는 이 고요한 공간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기 바란다.

뿅!
53.0 x 45.5 cm
Oil on canvas
2023
꽃선물은 일시적인 선물이지만 그만큼 그 찰나의 아름다움을 선물하기에 항상 기분이 좋다. 시들지 않고 오랫동안 활짝 피어 있는 거베라는 꽃말도 신비로움이다. 우리는 모두 신비로운 존재이다. 수많은 별들이 우리를 보호하고 우리가 무엇을 꿈꾸던 이 거대한 꽃 속에서 어떠한 감정을 충전하던 모든 것을 이루어지게 해줄 것이다.

달마중
60.6 x 40.9 cm
Oil on canvas
2022
새해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달을 마중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현실의 질량과 무게가 없는, 혹은 실현 되지 않은 소망을 빌어보자. 길게 뻗어 있는 풀들을 보아 렘수면 상태에 있던 세계관과의 연결성을 보인다. 어쩌면 이 집, 혹은 배로 보이는 이 물체 안에 모든 것들이 내포 되어있지 않나 싶다. 형태 그대로를 보여주는 천이 축 쳐져 있어 과거의 것을 덮고자 하는 사람들과 달빛을 받아 소원을 빌고 있는 구체성 없는 우리 모두들을 보고 있다.

잠들지 못하는 이들에게 (insomnia)
162.2 x 97.0cm
Oil on canvas
2021
렘 수면 상태에 나왔다 들어왔다 하는 것이 어느 한 세계에 도착했다 나갔다 하는 반복적인 일이 또다른 우리들의 삶의 패턴 같다. 침대에는 누워있지만 정말로 지금이 편안한 상태인가 계속해서 생각하게 된다. 렘 수면 상태로 들어가기 전 우리 몸은 휴식을 취한다. 그 상태에서 나의 모습은 구체성을 잃어버린다. 렘 수면 상태에서 모인 우리들은 모두 같은 모습이다. 성별, 성격, 외모 등 모두가 잠들 때는 우리 모두가 같다.
어둡지만 파란 밤하늘에 별이 많이 떠있는 와중에 파릇한 잔디들은 마치 햇빛을 받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 위에 많은 별들이 내려와 있다. 모두들 널 부러 져 하늘을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각자의 자세로 누워 하늘을 바라보면서 무슨 꿈을 꾸는지 그것이 악몽인지 좋은 꿈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나는 오늘밤 별들에게 내일을 위해 기도를 할 것이다.

맡기다 (insomnia)
162.2 x 97.0cm
Oil on canvas
2021
렘수면 상태에서 깊은 잠으로 들어가는 과정 우리의 뇌는 육체적인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우리의 몸이 완전히 전원 off 일 때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깊은 것 같지만 찰랑찰랑한 얕은 물 위에 사람들이 떠있다. 포근한 구름은 밤하늘과 얕은 물의 경계에 걸쳐 포근한 침대 위 이불을 생각해 전체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힘을 가하지 않고 몸을 완전히 맡긴 우리들은 얕은 물위에서 떠있다. 완전히 깊은 잠에 빠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다시 물이 건조가 되어 잔디가 찰 때쯤 우리의 몸은 on 이 되어 이 무한 굴레 속 또 다른 세계에서 충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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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살아있음 (alive)
162.2 x 130.3cm
Oil on canvas
2021
대자연의 숭고함과 그 민낯을, 혹은 주위에서 일어나는 눈부신 살아있음을 크고 작은 시야로 담아보았다.
우리는 끊임없이 충전을 하고 살아있음을 느껴 세계가 묻는 질문에 답을 한다. 살아있음의 눈부시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보고 듣고 감상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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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살아있음 (alive)
324.4 x 130.3cm
Oil on canvas
2021
대자연의 숭고함과 그 민낯을, 혹은 주위에서 일어나는 눈부신 살아있음을 크고 작은 시야로 담아보았다.
우리는 끊임없이 충전을 하고 살아있음을 느껴 세계가 묻는 질문에 답을 한다. 살아있음의 눈부시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보고 듣고 감상하길 바란다.

5월 22일 20시 34분
100.0 x 80.3 cm
Oil on canvas
2019
명상, 고통으로 벗어나 오직 순수한 눈으로 느낀, 그리고 그것이 그대로 담긴 나의 시선. 거리를 두고 관찰자 입장으로 바라봐 풍경이 평안하고 한편으로는 거리를 두며 잠시 어떠한 사건으로부터 멀어져 있을 수 있는 느낌을 받았다.
개입하지 않는 선에서 눈앞에 보이는 상황들이 제멋대로 흘러가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다음 상황이나 예측할 수 없는 우연들도 일어나는 상황들이 벌어진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좋았던 일상의 기억들이 함께 공존해 관찰자 입장에서 현대도시와 북적이는 야경 속 사람들의 움직임과 대화, 현대 도시와 자연의 공존이 한편의 연극으로 느껴졌다.
오로지 나의 시선으로의 기억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그때 느꼈던 감정과 장면을 그대로 담기 위해서 때로는 멀리, 아주 가까이, 혹은 한발짝 뒤에서 지켜본 기억의 증거를 남겨 보았다.

가로수길
100.0 x 80.3 cm
Oil on canvas
2019
명상, 고통으로 벗어나 오직 순수한 눈으로 느낀, 그리고 그것이 그대로 담긴 나의 시선. 거리를 두고 관찰자 입장으로 바라봐 풍경이 평안하고 한편으로는 거리를 두며 잠시 어떠한 사건으로부터 멀어져 있을 수 있는 느낌을 받았다.
개입하지 않는 선에서 눈앞에 보이는 상황들이 제멋대로 흘러가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다음 상황이나 예측할 수 없는 우연들도 일어나는 상황들이 벌어진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좋았던 일상의 기억들이 함께 공존해 관찰자 입장에서 현대도시와 북적이는 야경 속 사람들의 움직임과 대화, 현대 도시와 자연의 공존이 한편의 연극으로 느껴졌다.
오로지 나의 시선으로의 기억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그때 느꼈던 감정과 장면을 그대로 담기 위해서 때로는 멀리, 아주 가까이, 혹은 한발짝 뒤에서 지켜본 기억의 증거를 남겨 보았다.

Bus
116.8 x 91.0 cm
Oil on canvas
2019
명상, 고통으로 벗어나 오직 순수한 눈으로 느낀, 그리고 그것이 그대로 담긴 나의 시선. 거리를 두고 관찰자 입장으로 바라봐 풍경이 평안하고 한편으로는 거리를 두며 잠시 어떠한 사건으로부터 멀어져 있을 수 있는 느낌을 받았다.
개입하지 않는 선에서 눈앞에 보이는 상황들이 제멋대로 흘러가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다음 상황이나 예측할 수 없는 우연들도 일어나는 상황들이 벌어진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좋았던 일상의 기억들이 함께 공존해 관찰자 입장에서 현대도시와 북적이는 야경 속 사람들의 움직임과 대화, 현대 도시와 자연의 공존이 한편의 연극으로 느껴졌다.
오로지 나의 시선으로의 기억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그때 느꼈던 감정과 장면을 그대로 담기 위해서 때로는 멀리, 아주 가까이, 혹은 한발짝 뒤에서 지켜본 기억의 증거를 남겨 보았다.

Munich
22.5 x 15.8 cm
Oil on canvas
2022
온전히 새롭고 정겨운 유럽에서의 기록을 흐릿하지만 선명하게…
유럽에서의 온기를 구체적인 표현보다 구체적인 이야기와 따듯함을 담아보았다.

waffle
22.5 x 15.8 cm
Oil on canvas
2022
온전히 새롭고 정겨운 유럽에서의 기록을 흐릿하지만 선명하게…
유럽에서의 온기를 구체적인 표현보다 구체적인 이야기와 따듯함을 담아보았다.

fountain
19 x 19 cm
Oil on canvas
2022
온전히 새롭고 정겨운 유럽에서의 기록을 흐릿하지만 선명하게…
유럽에서의 온기를 구체적인 표현보다 구체적인 이야기와 따듯함을 담아보았다.

바람은 불고 나는 여기 서있네
100.0 x 80.3 cm
Oil on canvas
2020
인간은 자기 스스로 객관화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주변이 말로 둘러 쌓여 있다. 본능적 활력이 감싸고 서있다. 넓은 공간과 강한 바람이 부는 곳에 서있어 생각에 잠긴다.

Construction site
90.0 x 65.1 cm
Oil on canvas
2021
무엇인가를 제한하거나 금지를 하는 라바콘을 뒤집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평상시의 생각을 뒤집어 아무것도 생성되지 않은 공사장의 설렘과 기대감을 품은 이상과 혹은 무수히 제멋대로 사막에 라바콘을 꽂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싶다.
다음에는 어떤 조합들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가진다.

Cone garden
90.0 x 65.1 cm
Oil on canvas
2021
무엇인가를 제한하거나 금지를 하는 라바콘을 뒤집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평상시의 생각을 뒤집어 아무것도 생성되지 않은 공사장의 설렘과 기대감을 품은 이상과 혹은 무수히 제멋대로 사막에 라바콘을 꽂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싶다.
다음에는 어떤 조합들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가진다.

Cone garden
116.8 x 91.0 cm
Oil on canvas
2021
무엇인가를 제한하거나 금지를 하는 라바콘을 뒤집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평상시의 생각을 뒤집어 아무것도 생성되지 않은 공사장의 설렘과 기대감을 품은 이상과 혹은 무수히 제멋대로 사막에 라바콘을 꽂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싶다.
다음에는 어떤 조합들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가진다.

Until your finished eating
145.4 x 50.0 cm
Oil on canvas
2020
사회화 된 인간들과 사회화 되지 않은 인간들..
음식의 주된 목적은 보기 좋고 맛있는것. 잘 다듬어진 회 한상차림에서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을 보았다.